Friday, July 24, 2009

July 18 Tennis game (Knoxville vs. Nashville)

2009년 7월 18일(토) 낙스빌대 내슈빌 친선전이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15일 행사 이후로 두번째로 열리는 본 행사에서 내슈빌팀이 낙스빌팀을 8대 7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슈빌팀과 다시 한 번 우애를 다지는 좋은 계기를 가졌고, 일년에 두번 친선전을 하기로 정하였습니다. 행사준비에 수고해주신 내슈빌팀 임원 및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들을 감상하시기 전 국경수 박사님의 Piture of the day를 우선 감상하시겠습니다!
PICTURE OF THE DAY(귀여운 우리 국경수 박사님, 캬~~)

출발 전 가야식당 앞에서 기념촬영. 찍사 칭지엔과 이병주도 행사에 참가해 주었습니다.


자기는 사진 못찍었다고 같이 찍자고 하여 한컷. 옆에 이주원 회장님, 노랑에 오렌지에 아주 칼라풀하십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내슈빌에 도착하여 기분쪼은 칭지엔


시합 전 각팀 선수소개(왼쪽: 내슈빌, 오른쪽 낙스빌)


낙스빌팀(왼쪽부터, 야신, 고승범, 이병주, 최종일, 강병국, 이주원, 임승엽, 국경수, 황원재)


내슈빌팀 선수들


시합 전 낙스빌 황회장님의 인사말


언제나 그랬듯이, 황교수님의 인사말은 멋있었다.


강병국, 이주원, 임승엽, 국경수, 황원재


단체사진


1시드 임승엽-최종일조 경기시작! (2전 1승 1패)


임승엽


국경수 (3시드, 이주원회장님과 2전 전승+혼복 승)


이주원 (1차전 이기시고 이회장님은 이렇게 외치셨다, We made it!!)


1,3,5시드전을 관람중인 2시드 황원재-강병국 조


스마일맨 병주 (4전 2승 2패. 수고했다 병주야!!!)


야신



국경수


황원재교수님 내슈빌팀 어르신과..


임승엽-최종일조


병주


야신


병주


최종일


임승엽 (입다물게나..)


국경수


이주원


2승 전승을 거두신 3시드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으하하하~


이주원회장님 준비자세


임승엽-최종일조


승엽, 라켓탓 하지 말고...


임승엽-최종일조 발리


야신


눈떠라 병주 야~


병주, 자세좋코!


국경수 박사님의 돌격자세


이주원-국경수조



야신-이병주조


최종일 (오늘 빠숀 좋은데~)


임승엽


얼굴은 웃고 있지만...


1,3,5시드전 관람중인, 강병국, 고승범, 황원재

국경수-칭지엔 혼복조 (이 경기의 승리로 국경수박사님은 다승왕이 되셨음)


임승엽-최종일조


야신-칭지엔조 (승)



우리의 여제 칭지엔(2전 전승)


야신 (야신도 멀리까지 와줘서 수고 많이 했음. Yaxin, thank you so much for your time and playing with us on that day. We were proud of you and hope you to enjoy tennis with us long time. You are a good man!)

남단경기 중 종일이 부상. 구급헬기 기다리고 있는 중


고승범 선생님(이날 승률은 좋지 않았지만, 다음번엔 좋으실거라 믿습니다!)

3승 후 여유있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국박사님 (얼굴에 여유가 가득하십니다요~~)


이병주 남단(승)


뒷풀이


뒷풀이


뒷풀이

칭지엔... 할말 없음.


임승엽.. 아직까지 상태 OK


야신.. 순두부째개를 좋아했다


칭지엔과 중국주석을 닮으신 김광호 전총무님

자.. 이제부터 얼굴색 변하기 시작~


오늘 기분좋은 국경수 박사님과 강병국선배님


한잔하신 황원재교수님(이사진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음 ^_^)


강병국선배님. 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음주전


음주후


임승엽과 내슈빌팀 김광호 전 총무님


아직도 기분좋으신 강선배님

병일이

마무리 인사


파장


칭지엔과 내슈빌팀 일본회원부부


종일이와 일본아저씨. 이 아저씨는 4.5 같았음


* 참으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저희를 가족처럼 반겨주신 내슈빌팀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참석을 못하였지만, 낙스빌에서 응원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들도 참석하여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황원재회장님과 강병국총무님, 그리고 임승엽총무의 임기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회원수도 30명이 넘는 낙스빌 한인 모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차기 이주원회장님과 강봉수총무님은 우리회를 더욱 활성시켜 더더욱 발전하는 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임승엽-

2 comments:

John Wayne said...

안녕하셨습니까? 저 봉수예요.. 다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벌써 한국을 온지 3주나 지났네요.. 이사진을 보니 정말 같이 내쉬빌을 갔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있으시죠? 저는 너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한국 음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특히 삼겹살은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이 막찌네요..테니스가 절실히 필요한 듯 싶네요..^^;; 어쨌던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서 뵙겠습니다..

Anonymous said...

10여년이 지나 우연히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옛날 사진을 보니 그때가 무척 그립네요. 이 때 계셨던 분들 한국에 계시면 010-8921-4613으로 연락주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