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0, 2008

네쉬빌과의 친선경기

지난, 11월 15일 (2008), 네쉬빌 한인 테니스회와의 시합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방문해 주신 네쉬빌팀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시고 열띤 경기를 벌이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6복 1단으로 이루어진 시합중 5승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낙스빌팀이 승리하여, 미 중남부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낙스빌팀의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Korean Tennis Club President: Dr. Hwang, most consistent player.



우리 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계신 신집사님.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Kevin씨.





강력한 스트로크의 강총무님. 이날도 상대팀의 1번과 2번 시드팀을 모두


제압하셨습니다.



탄탄한 수비와 뛰어난 순발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한 재희씨와 칭지엔 팀.






테니스가 아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포즈.



여러가지 실무와 준비로 수고많으셨던 임총무님과 칭지엔



Dr.Hwang and Seung-Yup.


고난도 샷을 보여주고 있는 종일씨. (자세가 좀 이상하지만서도..)




우리 팀의 또다른 젊은 피, 병주씨와 노련미의 재희씨.




서브의 강도를 나날이 높여가는 호영씨.






핸섬가이, 병주씨와 서브에 열중인 호영씨. 우리 팀의 미래입니다.




가거라~ 공아! 공에 주문을 거는 듯한 승엽씨. 이날도 어김없이 종일씨와


더불어 상대방 1번시드를 제압했죠.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신 조교수님. 드라이브가 날카롭죠.


다음번에는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왠지, 음밀한 거래가 있는 듯한 만남. 다음번에는 네쉬빌에서
좋은 경기를 갖길 바랍니다.




시합전 전체 사진입니다. 역시 한국사람들끼리는 처음 만나도 아주 정겹고


반갑습니다.

Wednesday, October 22, 2008

2008년 10월 정기 시합 (복식)

2008년 10월 8일에 있었던 복식경기의 사진들을 올립니다.
신입 회원들이 대거 입회하여 더욱 규모가 커지고 분위기도 밝아진,
최근 발전하는 테니스회의 모습들을 이번 시합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상복이 없으셨던 분들은 분발하시여 다음 번에는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경기룰을 설명하시는 강병국 총무님.
두고 봐! 난 일을 내고 말거야!


와! 1등은 킹크랩!


우리도 잘 해 보자!


꼼꼼히 경기 방식을 챙기는 회원들. 진지~

The only female member, 칭지엥. She also wanted
to have King-crab!

3등 조! 축하합니다.

2등 조! 국박사님, 축하드립니다.

대망의 1등 조! 그 동안 상복이 없으셨다던 강총무님, 그리고
승부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 준 호영씨. 축하드립니다.
- 회원 일동 -

몇 분 빠지셨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정명기 교수님 환송기념 테니스 사진들

오랫동안 저희 테니스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정명기 교수님께서, 지난 여름 뉴저지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환송기념으로 가진 저녁식사와 그 이후 테니스 경기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빼어난 실력과 강렬한 열정의 진수를 보여주신 정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앞날에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테니스회원 전체의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Friday, September 19, 2008

UT vs. GT Tournament

지난 2007년 7월에 아틀란타에서 있었던, 조지아텍 테니스회와의 친선 대회의 사진들을 올립니다. 참고로, 6복 2단으로 이루어진 경기에서 저희 UTK 테니스회가 6승 1패라는 (나머지 한 경기는 세트스코어 1-0인 상황에서 일몰로 인해 2번째 세트를 진행하지 못해 중단)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멀리까지 원정경기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과 시합준비로 고생하신 조지아텍 한인 테니스 회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Team UTK!


1단과 1복을 승리로 거둔 임승엽총무님!


Dr. Hwang smash!


Dr. Hwang receive the ball.


각각 1단과 1복을 승리하신 부르스 리와 국경수 박사님!


내게 공이 오기만 해라!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측 에이스의 기를 꺾고 놓으신 강병국 총무님!



와, 백핸드 스트로크의 높이를 봐라!



우리 팀의 시드 #1 복식조, 서선생님과 최종일씨.



2복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서선생님, 저희 테니스회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시는데 기여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도 늘 건강하십시요.



낙스빌의 나달, 최종일씨.


전체기념사진. 시합전이라 모두들 웃고 있지만,



과연 시합후에도...


뜨겁게 환영해 주신 조지아텍 회원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시합전 상견례!

Tuesday, August 12, 2008

Free Board

여러분들을 위한 자유 게시판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자유로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Friday, July 18, 2008